신세경-이지훈, 승차 명단 본적 위조 발견 예문관 발칵 류태호에 시정 요구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캡처[청해진농수산신문]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사직'을 결심한 이지훈의 마음을 돌렸다. 안타까운 과거사와 아내를 잃은 슬픔에 오열한 이지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린 가운데, 신세경의 진심 어린 위로에 마음을 다잡은 이지훈은 예문관으로 복귀했다. 아울러 신세경이 침전 뒷마당에서 김민상과 최덕문의 대화를 엿듣다 발각되는 엔딩은 또 다른 사건을 암시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9-20회에서는 탄핵 위기에 결국...